한라산 백록담 암벽 곳곳에서 붕괴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백록담은 자연적 풍화작용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남서벽과 북서벽 일부 구간에서 붕괴 현상이 발생했다. 2021년 5월에는 백록담 남서쪽 안벽에서 200㎡의 면적에서 붕괴가 발생했다.암벽 곳곳에서 붕괴현상이 지속될 경우 타원형인 백록담은 유자형 분화구로의 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의원회는 11일 446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고태민 위원장은 “현재 탐방로가 성판악과 관음사로 집중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도민안전보험이 최근 3년간 1673명에게 총 24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민안전보험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받는 무료 보험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등록 외국인도 대상에 포함되며, 자연재난·사회재난·대중교통 사고·익사 사고 등 26개 항목에 대해 사망·후유장해 보험금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한다.연도별 지급 금액은 2022년 6억 6000만원, 2023년 9억 5000만원, 2024년 10억 9000만원, 2025년 4억 200
나스닥 상장 중국 보험사 티엔루이샹이 익명의 투자자로부터 1만5000 BTC를 받고, 그 대가로 자사 주식을 발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계약 발표 시점 티엔루이샹의 시가총액은 수백만달러에 불과해, 이번 거래의 규모는 회사 가치를 크게 웃돈다. 회사는 투자자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거래 일정이나 BTC 보관 계획도 밝히지 않았다. 발표 후 주가는 한때 200% 이상 급등했지만, 이후 급락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티엔루이샹은 지난달 26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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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초지진, 열강의 침입에 맞서 싸운 격전지입춘이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 열흘가량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육박할 정도로 추위가 매섭더니, 한낮 기온이 영상이다. 며칠 전부터 가봐야지 마음 먹은 강화 초지진으로 향했다. 강화 초지진은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번지에 있으며, 바다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해 조선 1656년에 구축하고 1679년 숙종 때 성으로 지은 요새다. 초지대교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유적지이다 보니 초지대교를 이용해 강화로 들어가는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다. 초지대교는 20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2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찾아가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기록적인 여름 폭염부터 매서운 한파의 겨울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도청을 출발점으로 31개 시군을 모두 오간 강행군으로, 이동 거리만 따져도 약 3,200㎞에 이르는 여정이었다. 그동안 만난 도민은 총 6,400여 명에 이른다.김동연 지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장성군이 무허가 단독주택을 건축물대장에 등재한다. 군은 2월부터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생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에 건축된 비도서지역 △바닥 면적 합계 200㎡ 미만 △2층 이하 규모로 완공된 주택이다.그간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아 재산권 행사 시 제약을 받았거나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해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한다.장성군은 우선 30동 규모로 사업을 시행하고, 수요가 많으면 추가 예산을
이더리움이 2021년 대규모 상승장 직전에 나타났던 거시경제 신호를 다시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유동성 지표와 미국 중소형주 지수의 움직임이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면서, 이더리움이 또 한 차례 세 자릿수 상승 랠리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사이코델릭은 글로벌 유동성, 러셀2000 지수, 이더리움 가격 사이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세 단계 패턴을 지적했다. 이 패턴은 글로벌
충북 충주시가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 246동과 비주택 97동, 지붕개량 30동 등 총 373동이다.주택은 1동당 352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잔여 예산 발생 시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지원된다.비주택의 경우 창고와 축사 등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전액 지원
봉화군은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90동, 비주택 11동, 지붕개량사업 14동 등 총 115동의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하며 창고나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슬레이트의 경우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의 경우 우선지원
아이폰 사용자라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용하는 '메시지' 앱이지만, 정작 그 기능을 온전히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애플 메시지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보안성을 갖춘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17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애플 메시지 속 숨겨진 기능 7가지'를 소개했다.첫째, '나만의 스티커' 제작 기능이다. 메시지 입력창 왼쪽의 '+' 버튼을 눌러 스티커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사진 앱에서 원하는 피사체를 길게 눌러 배경을 제거한 뒤, 이를 스티커로 변환해 대화창에서 이모티콘처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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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마트 프랜차이즈 창업 ‘밥상탐험대’, 가맹 20호점 한정 혜택 선보여
실속형 식재료마트 브랜드 ‘밥상탐험대’가 지난 4일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장을 선언하며 20호점까지 선착순 한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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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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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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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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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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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장동혁 오찬 취소에 초딩보다 유치··· 무례하기 짝이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청와대 오찬을 당일 취소한 것을 두고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정청래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가 오찬 직전 불참을 통보한 데 대해 "참 해괴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초딩'보다 못한 유치한 결정"이라고 쏘아붙였다.이어 "국가 행정부 수반에 대한 무례일 뿐 아니라 국민에 대한 무례"라며 "정치적 도의도, 상식적인 예의도 찾아볼 수 없는 무도한 처사"라며 발언 중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그러면서 "어린아이처럼 제발 좀 그러지 마시라. 앞으로 국민의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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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들의 노동권 보호와 일상생활 속 법률 고충 해결을 돕기 위해 무료 전문 상담서비스인 ‘청플 법률 두드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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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은 매년 ‘붉게’ 새해를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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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플라이드 실리콘밸리 EPIC 센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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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어 ‘미송자의 노래’ 새 캐릭터 선봬
라이트코어게임즈는 13일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이번에 업데이트된 캐릭터는 신성한 심장 · 에이르로 빛속성 SSR 영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