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사내 임직원 및 가족 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최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6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봉사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와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신공영 관계자는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대전관광공사가 대청호오백리길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환경정화 활동은 25일 개최되는 걷기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기획됐다.직원들은 걷기대회 코스가 포함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코스 점검을 병행했다.‘2025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는 10㎞, 3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 노약자 및 영유자 동반 가족을 위한 1.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0월1일 함양군 소재 산촌마을에서 쾌적한 산촌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일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변 산촌마을과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 정화활동을 펼치며 등산객과 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및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산림 불법행위 집
국립괴산호국원은 1일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역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이번 참배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연고가 없는 국가유공자에게 국가가 책임과 예우를 다한다는 취지로 1묘역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역에서 헌화·경례·묵념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합동묘역에서는 봉안담 철문과 안치단 유리를 정성스럽게 닦았다.한편 국립괴산호국원은 지난달 22~26일 참배대행 서비스 신청을 받았고 묘역 전수조사도 진행해 추석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9월29일 나주시 경현동 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추진된 전국적 국민참여 환경정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지역주민은 △마을 길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화 △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취지 공유 활동 등을 펼쳤다.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PEC을 앞두고 숲
18시간전
후백제의 건국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제례가 논산에서 열린다. 후백제 선양회는 29일 논산시 연무읍 견훤대왕릉에서 ‘제9회 후백제 태조 견훤대왕 능제’를 거행한다. 이번 능제는 후백제의 역사적 업적을 기리고 창업군주인 견훤대왕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행사로 후백제 선양회와 논산시민이 함께한다. 능제는 ‘모악산이 보이는 곳에 묻어 달라’는 견훤대왕의 유언에 따라 대왕의 영혼을 ‘숭모제 제례식장’으로 모셔가는 고유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능제는 능 주변 정화 활동으로 시작해 초헌관인 강회경 이
울산 남구 신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980년 5월1일 사회 정화 및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현재 21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평균 연령은 62세다. 신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집안 사정 등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노인들을 위해 음식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매월 정기적으로 급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달 13일에는 지역 내 참좋은세상 무료급식소에서 노인 200여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한 바 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일정에도 회원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열심히 봉사했다. 유화자 신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대구 3차순환도로 동편구간이 오는 11월 20일 전면 개통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주민 숙원사업이자 지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과제였던 3차순환도로 동편구간 700m 도로 건설이 마침내 완료돼 개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구간은 과거 미군 비상활주로 부지로 사용돼 3차순환도로 내에서 사실상 단절된 구간이었다. 2002년 부지 반환이 결정된 이후, 미군 시설물 이전과 토양 정화 작업 등 군사 지역 특수성으로 인해 설계와 협의가 장기간 지연됐다. 대구시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2020년
서귀포시는 양식어장 정화사업과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이 지난 9월부터 본격 추진해 현재까지 해안변 및 수중 해양쓰레기 총 42.6톤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어촌어항공단에 업무를 위탁해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양식어장 정화사업 1억 3000만 원,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1억 5000만 원 등 2억 8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도서 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구역, 마을 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 또는 퇴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난 5월부터 현장 탐문과 선박을 이용해 해양쓰레기량 조사 등 기본 조사와 실시설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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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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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 10명에 당첨금 각 29.4억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5, 27, 33, 34, 36'이 1등 번호로 당첨됐다고 2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 나왔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29억3919만원씩 지급된다.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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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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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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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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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익스프레스·포토샵 AI 어시스턴트 출시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제품군에 AI 프롬프트로 이미지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 보도했다.AI 모드에서 작업한 후 기존 편집 도구로 전환할 수 있어 학생과 전문가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어도비는 설명했다. 알렉산드루 코스틴 어도비 생성형 AI 부사장은 "두 가지 모드를 오가며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이 접근성과 제어력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포토샵 AI 어시스턴트는 사이드바에 위치하며 레이어를 이해하고 객체 자동 선택, 마스크 생성 등 반복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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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퓨처 테크 포럼서 비전 공유…"AI 인프라, 대규모 투자 필수"
아마존웹서비스가 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된 '퓨처 테크 포럼' 파이어사이드 챗'에서 AI 혁신의 가속화와 디지털 주권 균형을 주제로 비전을 공유했디.이번 세션은 SK그룹 초청으로 마련됐다. 맷 가먼 AWS CEO와 딜로이트 글로벌 AI 리더 니틴 미탈이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두 연사는 AI 인프라 구축, 지역 투자, 주권형 설계 원칙, AI 에이전트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을 중심으로 논의했다.가먼 CEO는 AI가 이미 거의 모든 산업과 기업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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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K-컬처밸리 추진단 출범...단장에 오준환 의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8일 ‘K-컬처밸리사업 추진단’을 출범하고 추진단장에 오준환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사업 추진단 출범식은 백현종 대표의원과 오준환 추진단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완규 경제수석, 임광현 문화수석, 심홍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K-컬처밸리사업 추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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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이재명 대통령] "캄보디아와 '코리아 전담반' 설치...스캠 범죄 강력 대응"
이재명 대통령 "캄보디아와 '코리아 전담반' 설치...스캠 범죄 강력 대응"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스캠 범죄 등 초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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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0일 남양주 진접역 ‘지하철 서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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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남양주시 진접역에 ‘경기도 지하철 서재’를 설치했다.경기도 지하철 서재는 역사 내에 서재를 마련해 시민이 자유롭게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현재 수원시 광교중앙역, 용인시 동천역, 성남시 정자역에서 운영 중이며, 진접역은 도내 네 번째 지하철 서재다. 지난해에는 3개 지하철 서재에서 총 3284권의 책이 대출됐다.경기도와 경콘진은 지하철 서재에서 북토크와 거리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지하철을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또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