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교육 연구회」는 2025년 11월 17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는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최종보고회에는 박민협 위원장을 비롯해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박재근 책임연구원과 김종혁‧권신일 연구원이 함께하여 연구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연구 주요내용으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금천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는 지난 12월 1일 금천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금천구 중소기업 ESG 도입 실태 및 대응전략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회는 고성미 대표 의원을 비롯해 도병두, 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3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연구용역은 글로벌 공급망 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멘트 공장지역 상생방안 연구회'는 12월 2일 오후 5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영동지역 시멘트 소성로 현안 문제 및 논점’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강원도 영동지역에 집중된 시멘트 공장의 환경 영향과 배출 특성을 객관적인 자료로 살펴보고, 주민 건강과 생활환경 문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과 박준석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박 교수는 발표에서 대기오염 현황, 시멘트 생산시설의 주요 공정별 환경문제,
마포구의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가 지난 18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마포구에 적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돌봄 공동체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었다.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의료·복지·돌봄기관’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양·한의원, 치과 등, 기본적인 1차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원 운영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방문 요양 등의 서비스를
마포구의회 ‘마포구 주민친화적 정책 의제 발굴 연구회’가 17일, 마포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주민친화적 행정 실현의 핵심 요소로 평가되는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고, 지난 연구기간 동안의 조사·분석 결과를 종합해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안미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원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그린Earth 그린City 연구회’은 12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재난유형별 민간 거버넌스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폭우, 폭염, 폭설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됨에 따라, 행정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보고회에서는 ‘자조·공조·공조’의 3대 원칙 아래, 흩어져 있는 민간 역량을 통합하는 ‘유성구형 민간 재난안전 거버넌스’ 모델을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의원 연구단체 ‘자전거 정책 연구회’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동두천시의회 자전거 정책 연구회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 자전거 정책 종합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동두천을 ‘사람과 자연,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중심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연구회는 동두천이 평탄한 지형과 5개의 전철역을 보유한 자전거 최적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생활권 도로의 단절, 안전 인프라 부족, 보관시설 미비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광역시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는 김형철 대표의원이 27일 열린 「2025 벤처인의 날」행사 중 「2025 부산벤처기업인상 및 신기술혁신상 시상식」에서 ‘벤처 30주년 기념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개최했으며, 지역 우수 벤처기업인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해 부산 벤처 생태계의 결속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올해 시상식에서는 부산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약 17명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대표로부터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 △평택시 교통환경 현황 △교통 혼잡구간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계획도시 스마트모빌리티 시스템 시범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다 연구회'는 16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신규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향후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은 용인시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외 성공 축제 사례를 벤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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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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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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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서 만났다…美와 AI 수출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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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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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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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시 북구청장
배광식 북구청장이 22일 오전 9시,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0시에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지역발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오후 5시에는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2025 북구청소년참여기구 구청장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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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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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정수기ㆍ침대 부문 연속 1위 달성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정수기, 침대 등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높은 만족감을 바탕으로 추천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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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전국 최초 인공지능 치안 드론 활동 본격화
제주자치경찰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치안 드론 활동을 본격화한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인공지능 치안 드론' 시연회를 개최했다. 치안드론은 실종자 조기 발견, 절도범 등 용의자 추적, 인파 혼잡 사고 등 긴급상황 자동 통보가 가능한 차세대 치안 플랫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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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좌절된 '전북 프로야구단 유치' 꿈…차기 지방선거 이슈 재부상 '주목'
전북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북 1호 공약으로 '100만 광역야구 시대'를 제안해 10여년전에 수포로 돌아갔던 전북의 프로야구단 유치 꿈이 되살아났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