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의 길,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5월 1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및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1부 행사에서는 전·현직 교원으로 구성된 ‘카메라타싱어즈’의 합창 공연과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현악 앙상블 공연이 이루어진다.2부 행사인‘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인생 2막을 연 이순의 회원들과 함께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바닷가를 찾아 노을에 기타의 선율을 싣는 것은 최고의 낙이자 행복이죠.”지난 9일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앞 바닷가에서 갯바위에 앉아 바닷바람에 흥겨운 기타 선율을 싣는 홍명호 기타 동호회 회장을 만났다.홍 회장은 “기타를 치며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나에게 휴식을 주고 또다른 '다음'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홍 회장은 기타 동호회 '캄 뮤직 앙상블'을 이끌고 있다. 캄 뮤직 앙상블은 창단 15년 경력의 동호인

탑동에 소재한 리젠트마린, 오션스위츠, 휘슬락 호텔도 이날 행사를 협찬했다.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호텔 뷔페 100인분을 준비했다. 호텔 리젠트마린은 호텔 런치 2인 세미 뷔페 이용권 36매와 숙박권 5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 그리고 호텔 휘슬락은 서가앤쿡 5만 원권 20매, 2인 조식 포함 숙박권 5매를 제공했다.또 제주지역의 발달 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연주단체인 하음 앙상블 관현악단은 현악 연주 공연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양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인천 아트큐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예술단 특별 공연과 ‘요기조기 음악회’, ‘금요 큐브박스’, ‘토요버스킹’ 등 매주 3회 다양한 시민 문화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인천시립예술단은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 극단이 모두 출동해 합창과 전통 무용, 금관 앙상블, 연극 등 수준 높은 무대를 4차례로 구성해 내달 21일까지 선보인다.전문예술단체 공연과 동아리 등 버스킹으로 구성한 요기조기 음악회는 이달 22일과 내달 8일 진행한다.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음악 방송 금요 큐브박스를,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다양한

인천 연수문화원은 29일 오후 7시에 청학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앙상블 킷츠’의 공연으로 의 첫 무대를 개최했다.친숙한 영화음악을 ‘앙상블 킷츠’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이름을 알린 ‘앙상블 킷츠’는 이날 디즈니 대표작인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등의 O.S.T를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더불어 화려한 영상과 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공연을 선보였다.방윤식 연수문화원장은 이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