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숲속도시 봉화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봉화군 공설운동장, 복합스포츠단지 보조구장, 다덕축구장, 춘양축구장 등에서 20개팀의 선수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30~40대부 8팀, 50대부 8팀, 60대부 4팀 등 모두 20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안동 청우클럽이 30~40대부, 수원 하나조기회가 50대부, 봉화 60FC가 60대부에서 우승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에 안동 청우클럽의 김연교 선수와 수원 하나조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