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4월 2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경기를 찾는 관중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플레이오프 티셔츠가 증정된다. 해당 티셔츠는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하는 슈팅복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팬들과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단은 경기장을 붉게 물들이는 '레드 아웃' 분위기를 조성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하프타임에는 퍼포먼스팀 ‘S-FLAVA’
플라멩코, 타파스, 하몽, 빠에야, 프라도, 피카소, 가우디….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매력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스페인은 한국보다 5배나 크고 대서양과 지중해를 마주하며 아프리카와 가깝다. 역사적으로는 그리스, 로마, 이슬람, 카톨릭의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있다. 다양한 지리적 문화적 특성 때문에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로 알려졌다. 매년 50만여 명의 우리 국민이 스페인을 찾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프라도 미술관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아시아 국민은 한국인이다. 스페인에서도 한국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K-po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4월 13일 안양 정관장과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입장 관중 2,000명에게 플레이오프 기념 응원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이번 티셔츠 증정은 플레이오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홈 팬들의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매 시즌 플레이오프마다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도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통해 경기장을 하나로 물들일 계획이다.​티셔츠는 경기 당일 동천체육관 입장 시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수량은 2,000장으로 제한돼 있다. 관중들은 티
미래의 반도체 인재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직무교육 프로그램 ‘청년 하이포’ 7기의 서류 접수가 5월 9일 15:00까지 진행된다.2022년부터 시작된 반도체 직무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포’는 고용노동부 &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K-Digital Training 과정으로 반도체 산업 근무 시 필요한 필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8주간 비전공자 교육생을 위한 물성, 소자 등 반도체 기초 교육부터 SK 하이닉스 전·현직 전문 강사의 현장 중심의 고품질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4년 만에 진출한 2024­2025 KBL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아쉽게 3연패를 당하며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에 74대76으로 석패했다. 이로써 4강 시리즈 전적 0대3이 되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LG는 여러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11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1쿼터를 17대15, 2쿼터도 22대20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과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87대84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막판까지 경기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양상 속에서 베테랑 함지훈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게이지 프림의 2점 슛으로 시작한 1쿼터에서 현대모비스는 이우석과 서명진의 3점 슛으로 24대16, 12점차까지 달아났다. 2쿼터 시작 후 정관장이 디온테 버튼의 자유투로 24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지난 24일과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창원 LG에 연이어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4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내리 2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28일 11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지난 24일 열린 1차전에서 현대모비스는 초반부터 게이지 프림의 활약을 앞세워 11점 차로 앞선 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쿼터 한때 14점 차까지 리드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LG의 강한 수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저력은 막판까지 꺾이지 않았다.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수원 kt를 79-75로 제압하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며 마지막 5차전까지 승부를 끌고가게 됐다. 1차전 승리 이후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기울었던 가스공사는 안방에서 값진 1승을 챙기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가스공사는 벨란겔과 니콜슨이 각각 19점씩, 김낙현이 18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kt는 해먼즈(22점 1
말 많고 탈 많았던 6강 플레이오프를 마친 2024-2025시즌 프로농구가 23일부터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리는 4강 PO를 시작한다.6강 PO에서 갖은 판정 논란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3승 2패로 누른 수원 kt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와 처음 맞붙는다.두 팀의 경기로 시작하는 4강 PO도 6강 PO처럼 먼저 3승을 챙기면 챔프전행 티켓을 받는다.24일에는 정규리그 2위로 4강 PO 직행 티켓을 따낸 창원 LG와 6강 PO에서 안양 정관장을 누른 3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1차
창원LG가 4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LG는 조상현 감독 부임 이후 ‘2년 연속 PO 탈락’이라는 설움을 털어냈다.LG는 지난 28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PO 3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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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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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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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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