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년 농업인의 성장으로 꼽히는 이강훈 성주군4-H연합회 회장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이 회장은 19일 서울 강동구 한국4-H회관에서 열린 ‘2025년 4-H성과공유대회 및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4-H회원부문 특별상을
충북 제천시는 8일 시청 로비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기업·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제천’을 슬로건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모금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1082만원, 4-H연합회 100만원, ㈜팜어스 1
성주군4-H연합회는 12월 4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및 내빈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 및 제68대 회장단 선출을 위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단독입후보한 차기임원에는 회장 김재병과 부회장 배새길, 김설민이 임원선출 되었다. 회원들은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 당선자의 포부와 계획을 공유하며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총회를 마무리했다.또한, 성주군4-H본부
태안군이 수확기를 맞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가를 찾아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파쇄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1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태안군이 수확기를 맞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가를 찾아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1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쇄작업은 24일부터 순
태안군 4-H연합회가 지난 21~22일 이틀간 태안읍 도내리의 한 리조트에서 청년과 학생회원 및 4-H본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야영대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다지고 선후배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태안군 4-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4-H 야영대회는 청년 농업인과 학생 4-H 회원 모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1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4-H대상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한 해 동안 4-H활동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4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상이다.제주특별자치도4-H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4-H본부, 4-H연합회, 학교4-H회원 및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4-H대상은 총 4개 부문 7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1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4-H대상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한 해 동안 4-H활동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4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상이다.제주특별자치도4-H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4-H본부, 4-H연합회, 학교4-H회원 및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4-H대상은 총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4-H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4-H 과제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 4-H회원들이 1년간 수행한 과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상호 학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8개 4-H회와 당진시4-H연합회, 4-H본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활기를 더했다.4-H회원들은 한 해 동안 진행한 과제 활동, 봉사활동, 회의 생활 등의 내용을 화판 형태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1동 무등산골드클래스2차 아파트 중앙놀이터가 직거래장터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단지 중앙 산책로와 놀이터 일대에는 파란 천막 부스가 길게 늘어서고, 장바구니를 든 주민들이 몰려들어 집 앞에서 장을 봤다.이번 장터는 지원1동 아파트공동체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화순군 4-H연합회가 협업해 마련했다. 4-H연합회 소속 젊은 영농인들이 화순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을 가져와 중간 유통 없이 판매하고, 단지 내 각 아파트에서는 떡볶이와 어묵 등 먹거리 부스를 따로 꾸려 운영했다.운영 방식은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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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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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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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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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서 만났다…美와 AI 수출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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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장…소통·화합으로 봉사를 잇다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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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토큰화 주식과 채권을 기존 증권 규제 틀 안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8일보도했다. SEC의 거래 및 시장 부문은 암호화폐 기반 자산 증권이 새로운 자산이 아닌 기존 증권 규제 틀에 맞춰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SEC는 브로커-딜러가 기존 고객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 아래 암호화 자산 증권을 보유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는 토큰화 주식이나 채권에도 적용된다. 특히, 블록체인에 기록된 암호화 자산 증권이 특정 조건에서 물리적 보유 요건을 충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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