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4일 ‘컴투스프로야구 2025’ 뷰잉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뷰잉 파티는 지난 13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 300명이 참석했다. 이상승 PD와 정일영 사업실장이 나서 유저와의 만남을 가졌고,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에 나섰다.또한 현장에서는 10주년 기념 특별 쿠폰 공개와 추첨 이벤트 등도 이뤄졌다.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4월 10일, 내실 있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포츠컴플렉스 조성현장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 △영주호 개발 예정지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계획,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은 고산1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오비맥주와 17일 고산리 한장동 해변 일대에서 '수월봉 지질트레일 해안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 다중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제주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지역사회-민간-행정이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고산1리 지역주민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임직원, 오비맥주의 임직원,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의 임직원이 함께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지질공원해설사가 유네스코
홍천소방서는 소방대원 심신안정을 위한 소소북스 개관 기념 북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소방관의 애환을 가장 잘아는 주진복 작가와 함께 소방관으로서의 인생 4막의 인간적인 고민을 담은 책이 소개돼 깊은 울림을 전했다.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은 “현장에서는 늘 긴박하고 치열한 순간들 속에 심신의 상처가 많지만 선배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리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4월29일 경기도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규제개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규제혁신 안내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방문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특히 이날 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적용될 주요 규제완화 사례들이 소개됐다.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기준이 기존 19세 미만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
제103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5월 2일 가평체육관과 가평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제14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조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현장에서는 경찰과 미용실 등 직업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춘사진관 등 복고풍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기차·로켓 등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시간대별 경품 행사, 부대 공연
울산시와 울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HD현대미포가 28일 첫 번째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울산 고위험업종인 조선업, 산재취약계층 종사자인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신 안전보건 캠페인과 현장 간담회, 합동점검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울산고용지청에 따르면, 울산 조선업 현장에서는 지난 2023년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에는 총 4건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조선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2023년 1만5000여 명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3만7000여 명까지 증가했다. 이에 울
의정부시는 4월 26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2025년 제5회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민간어린이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며, 수익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취지에 많은 시민들이 공감했다.현장에서는 ▲흥미 체험
코레일유통이 지구의 날’을 맞아 이에스지 실천에 나섰다.지구의 날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환경 기념일이다.코레일유통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우체국 앞 광장에서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민관협력 꽁냥꽁냥 캠페인’에 관내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 코레일유통, 영등포구청, SK증권, 신한은행 등 관계자 약 250명이 담배꽁초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현장에서는 담배꽁초 전용 폐기 키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4월 22일, 경남 양산시와 함께 양산시 쌍벽루아트홀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학물질관리법’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도와주는 현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의 안전한 취급 방법, △취급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 △화학사고 대응 실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현장에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영업허가 헬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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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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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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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베스트셀러 1위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출간한 책 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은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지난 24일 출간됐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을 포함해 미발표된 시와 산문들, 일기와 직접 찍은 사진 등의 소소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등 한강 작품의 문학적 실마리가 되는 문장들과 짧지만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한강의 세계를 제법 가까이 마주할 있게 하는 다정한 책이다. 알라딘에 따르면, 신간 알림 신청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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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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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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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 개최... 대선 지역 공약 완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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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원주지역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감대를 확산해, 대선 지역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당위성을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과 시정자문위원들은 대선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 공약의 채택을 위한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질적인 도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각 정당에 제안했다.AI·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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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9749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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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749억 원 규모로 오산시의회에 제출해 확정됐다고 밝혔다.올해 당초 예산 8883억 원에서 1회 추경을 통해 23억7000만 원이 증액된 데 이어 이번 2회 추경에서 842억 원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을 구축하기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립, 시민 복리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이번 2회 추경안에는 세교1터미널 부지매입비 250억 원이 포함됐다.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마역 인근에 장기 방치된 세교1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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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육지원청,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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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아동학대 예방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홍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 및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에 관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와 실제적인 대응 능력을 높여 학생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에는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황동혁 사례관리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예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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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추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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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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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바이오텍', 춘천에 본사 이전… 120억원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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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바이오텍과 총 1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홍진우 ㈜홍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홍바이오텍은 춘천시 동산면 남춘천산업단지 내 2,948㎡ 부지에 1,968㎡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경기도 남양주 본사를 춘천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총 투자금은 120억원에 달하며, 6월 착공 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