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해 TV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형성한 일본 트로트 가수 아즈마 아키가 9월 5일 오후 3시 울주군 중부종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에는 클래식, 국악, 가요, 트로트, 동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바로 마포구의 16개 동주민센터가 주최하는 ‘아주 작은
2025전남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참여한 홍보영상이 오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18일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2025전남국제농업박람회 공식 홍보영상의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 영상은 박람회 슬로건인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반영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기획했다.
"물품 대량 주문은 실제 사무실에 반드시 확인하시고 대리 구매 요청은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유명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노쇼 사기 예방 근절을 위해 전남경찰청과 손을 맞잡았다. 27일 전남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박지현과 함께하는 기초질서 지키기'라는 제목의 25초 분량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가수 박지
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용산동 병암서원에서 주민 600여 명이 함께한 ‘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병암서원은 17세기에 중건된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 달서구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8월 ‘고택음악회’를 열어 왔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올해 공연은 퓨전국악팀 ‘아리안’의 무대로 시작해 창작무용 ‘월령’, ‘송미해 밴드’ 공연이 이어졌고, 트로트 가수 한강의 피날레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다.식전에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특별연주가 고택의 운치와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0일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제3회 울진금강소나무숲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 숲속음악회는 지난 2023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행사로, 금강소나무숲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연을 통해 울진군의 상징적인 문화 컨텐츠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음악 공연은 행사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전설적인 포크 밴드 동물원과 트로트 마에스트로 이용주가 참여하고, 집시 재즈 밴드 하경&집시딕시, 인디 뮤지션 유애포와 어쿠스틱 듀오 삼치와
‘태권트롯’ 나태주가 SBS스포츠 태권도 리얼리티쇼 ‘내일은 태권왕’의 타이틀곡을 불렀다. 김형석이 작사·작곡한 노래다.힘차고 밝은 멜로디, 탄탄한 리듬이 나태주의 긍정 에너지와 어우러졌다. 모든 세대에게 용기를 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나태주는 이 프로그램의 MC 겸 태권왕 단장으로 참가자들과 호흡하고 있다.소속사 DR뮤직은 “나태주는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으로 2018 대만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이며 MVP이자 태권 트로트 무대 창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권도와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로그램
천안도시공사는 다음 달부터 운영 예정인 북부스포츠센터의 ‘시니어 트로트댄스’ 강습이 조기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시니어 트로트댄스는 경쾌한 트로트 음악에 맞춰 댄스 동작을 배우며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강좌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 북부스포츠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정원 25명 모집에 신청이 쇄도하며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수강 신청은 기존회원은 매월 1~15일, 신규회원은 매월 20~25일까지 공사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공사는 이번
충북 음성군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음성예총 주최·주관으로음성 설성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2025 한여름밤의 음악회 및 군민가요제’를 개최한다.이번 한여름밤의 음악회 & 군민가요제에서는 각 읍·면 대표 11개 팀이 출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가요 경연을 펼친다.또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특별 공연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풍성한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조병옥 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민 모두가 음악 속에서 무더위를 잠시 잊고, 즐
마포구에는 클래식, 국악, 가요, 트로트, 동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바로 마포구의 16개 동주민센터가 주최하는 ‘아주 작은 음악회’가 지역 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아주 작은 음악회’는 주민이 공연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음악이 선사하는 깊은 울림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각 동주민센터에서는 올해 초부터 동주민센터와 실뿌리복지센터,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서 음악회를 열어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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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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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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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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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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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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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증시 '불장' 귀환…세제개편안 쇼크후 거래대금 30조 첫 돌파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로 촉발된 '검은 금요일' 이후 거래 위축 흐름을 보이던 국내 증시가 코스피의 연이은 사상 최고치 돌파에 힘입어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 9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5.0% 증가한 23조7997억원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오랜 박스권을 돌파해 4년여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에 성공, 코스피 불장의 신호탄을 울린 지난 10일에는 29조590억원으로 전날보다 4조2800억원가량 거래대금이 급증했다.이어 11일에는 일평균 거래대금이 31조453억원에 이르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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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착한가격업소 하반기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하반기 신규 업소를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내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가 대상이다.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또는 행정시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오는 11월 30일자로 선정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업소들도 이번 기간 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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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1939 흥청망청 주간 행사 추진 
인천 서구는 2025년 서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청년주간을 맞아 ‘서구1939, 흥청망청 주간’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청년들은 ‘청년센터 서구 1939’에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아온 마일리지를, 1인당 최대 4만 점 한도 내로 9월 20일부터 27일 오전 6시까지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지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오는 20일 토요일 아시아드 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 현장에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을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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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따로 사는 20대 대구 달서구 청년, 생계급여 따로 받는다
생계급여 수급가구에 속하지만 부모와 따로 살아 사회보장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20대 청년에게 정부가 생계급여를 분리 지급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14일 보건복지부는 대구 달서구, 인천 계양구, 강원 철원군, 전남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청년 가구 분리 모의 적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상 생계급여는 가구 단위로 지급되며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모와 따로 살더라도 동일 가구로 간주된다. 즉, 따로 사는 자녀를 포함한 모든 가구원의 급여가 가구주인 부모에게 지급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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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GDP, 당장 올해부터 대만에 따라잡힌다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이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보인다.올해 상반기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만의 고속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한 해 더 앞당겨진 모양새다.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우리 정부가 지난달 22일 제시한 올해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와 대만 통계청이 이달 10일 제시한 올해 1인당 GDP 전망치를 토대로 단순 비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