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올해 처음 선보인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가 300여 명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집 앞, 시장, 공원 등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로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 마음을 위로하고삶의 생기와 활력을 불어놓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진구 내 10여 곳을 선정하여 음악선물을 배달한다.올해 첫 음악선물 배달지는 ‘첫 15분 도시’당감·개금생활권으로 조성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