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와 금정구청에서 주최한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향유 기회의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문화기획 △문화매개 △문화협치 △재원조성 △지역소생 △문화향유 및 기타 우수사례 6가지 분야, 총 39건의 지역 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광명문화재단은 문화협치 부분에서 「시민이 심고, 지역에 꽃피다 」로
안동에서도 초여름 밤의 풍경과 해바라기 꽃밭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가 7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다.‘2025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안동포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안동포타운 대마재배공원에 조성된 4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BBQ가 진행 중인 ‘골든티켓 페스타’에서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당첨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제너시스BBQ는 지난달 11일부터 자사앱을 통해 진행한 ‘골든티켓 페스타’ 이벤트에서 10일 자정 기준으로 당첨자 5000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행사는 치킨 주문 시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BBQ앱을 통한 참여 횟수는 100만 건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앱 내 당첨자는 총 4572명이며, 여기에 TOP 20 이벤트 및 스크레치 응모권 당첨자 등을 포함하면 전체 당첨자 수는 5000명을 초과했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2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인천에서 개최된 제1차 박람회는 지역 중소기업 48개사와 구직자 500여명의 참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IBK기업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의 추가 금리 감면으로 최대 3.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송도 미추홀타워 1층에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센터는 디지털 기반의 무역 환경에서 지역 기업들이 원활하게 수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7월부터 구축을 시작해
토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확인부터 카드사 신청까지 한 번에 안내하는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신청 과정에서 사용자가 직접 찾아야 했던 정보를 앱 내 흐름 안에 재구성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비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토스는 공식 민관 협력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토스를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을 확인한 뒤 원하는 카드사를 선택해 해당 카드사의
대신증권은 ‘연금계좌에서 ETF/리츠 거래하면 혜택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연금저축 및 IRP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 리츠 누적 매수금액을 기준으로 ▲100만 원 이상 5000원 ▲500만 원 이상 1만원 ▲1000만 원 이상 3만원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오는 9월 말 지급될 예정이며, 선착순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ETF
신한투자증권은 세계 최대 자연어처리 대회인 ‘SemEval 2025’에서 ESG 보고서의 투명성 검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AI솔루션부 소속 이한울 선임이 2025의 국제 공유 과제인 ‘PromiseEval’의 오거나이저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SemEval은 전 세계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동일한 데이터셋과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자연어처리 기술 성능을 비교∙검증하는 국제 워크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