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우이천 일대에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우이천변 페스타’는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이천을 무대로, 강북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상권,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고 있다.‘우이별곡’은 서울 유일의 구곡인 ‘우이구곡’에서 영감를 얻었으며, 우리의 선조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축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