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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가족센터가 12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옥천군가족센터는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 평가에서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자부담액의 50%를 군비로 추가 지원하는 ‘옥천형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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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맞벌이·한부모·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있다. 올해는 지원 기준 완화에 더해 경북도의 본인부담금 지원까지 추가되면서, 안동시민의 체감 비용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및 학교 등·하교 지원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김 등 가정별 필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기준이 기존 150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동구 아이돌봄지원 조례안”이 12월8일 열린 제308회 남동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개정안은 남동구 내 가정의 아이돌봄을 지원하여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주요내용으로는 아이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목표 및 기반 구축, 필요한 재원 규모와 비용지원 등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비용지원, 아이돌봄사 처우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조례 제정을 통해 향후
경주시 아이돌봄지원사업 위탁운영 기관인 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가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경주시 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실적과 운영 체계,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20개 기관이 ‘2025년 아이돌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는 지난해 도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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