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심야에는 시민들과 함께 반딧불이 탐사에 나섰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영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대표,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홍식 한국반딧불이연구회 총무, 문태영 대전대 교수, 스즈키 히로부미 일본 도쿄농공대 연구원, 오가웅 대만 화범대 교수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환영사
충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제15회 반딧불이 곤충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직접 보고 배우는 생태교육형 체험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곤충산업에 관심 있는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 야간 체험 △곤충 생태관 △어린이 곤충 교실 △곤충 관련 기업 및 농가 전시·판매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조성된 ‘반딧불이 체험관’을 통해 야간 불빛 체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네이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3~15일 장안사 주차장과 계곡 탐방로 일원에서 ‘제10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는 반딧불이의 생태와 생활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생태교육 중심의 축제다.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 내 반딧불이 서식지에 대한 탐사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운문산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등이 기장 곳곳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에 군은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 도시 기장군을 널리 알
김만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15회 반딧불이 곤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딧불이를
포스코이앤씨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의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체결한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육상부 공사에 대한 독점공급합의에 따라 체결됐다. 향후 육상부 설계·조달·시공 본계약 체결을 위한 교두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기본설계는 사업의 기술적·
하동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김희곤 하동생태환경지키미 대표가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등 생태환경 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중부뉴스통신 = 하동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서, 하동생태환경지키미 김희곤 대표가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등 생태환경 개선 유공으로 경상
김만식 기자 = 부여군 장암면 점상3리 덕림마을이 오는 31일 오후 5시, ‘제2회 반딧불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김만식 기자 = 옥천군 동이면 석탄1리 마을에서 ‘제14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안내면 장계리부터 안남면 연주리까지 이어지는 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인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가 포스코이앤씨와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에퀴노르는 지난해 11월 포스코이앤씨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의 육상부 공사에 대한 독점공급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그 후속으로 설계·조달·시공 본계약 단계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계약으로 해안접속부, 지중 케이블 터널, 송전케이블, 육상 변전소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설계를 맡는다. 에퀴노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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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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