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에어컨 에너지절약 캠페인 'ThinQ 26℃ 챌린지'를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에어컨 희망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일상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게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지난해 첫 시행에서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약 105만KWh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도시지역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307KWh 기준으로 약 3400가구가 한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참여방법은 LG 씽큐 앱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ThinQ 26℃ 챌린지’를 진행한다.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LG 씽큐 앱에서 신청한 뒤 에어컨 희망 온도를 26도로 설정해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5만 명 이상이 참여해 약 105만킬로와트시의 에너지를 절감한 바 있다. 올해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LG 그램 노트북과 LG 스탠바이미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LG전자는 무더운 여름철 전
한국에너지공단과 LG전자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인 26℃ 이상 설정을 유도하기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온도를 주의하자’와 ‘온도주의자가 되자’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실내 적정온도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넛지형 캠페인이다. 여름철은 26℃, 겨울철은 20℃를 권장온도로 정해 계절별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있다. 챌린지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LG전자의 스마트홈
한국에너지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표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온도주의 확산을 위해 LG전자와 ‘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공동 추진한다.온도주의 캠페인은 ‘온도를 주의하자’, ‘온도주의자가 된다’라는 이중적 의미로 넛지 디자인을 활용, 실내 적정온도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ThinQ 26℃ 챌린지’는 LG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앱을 통해 실내 냉방 온도를 여름철 적정냉방 온도로 설정하는 챌린지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에어컨 에너지 절약 캠페인 ‘ThinQ 26℃ 챌린지’를 진행한다. ‘ThinQ 26℃ 챌린지’는 고객들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일상 속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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