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7일 0시를 기해 석유제품 2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가운데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첫날부터 일제히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30.19원으로 전날보다 10.84원 올랐다. 경유 가격도 L당 1826.25원으로 10.45원 상승했다.2차 최고가격제 시행과 함께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 폭은 나란히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전국 휘발유 가격은 지난 10일 고점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26일 상승 전환한 뒤 하루 만에 1830원대로 올라
13일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5.5원 내렸다.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1911.1원으로 7.9원 하락했다. 경유 가격은 여전히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서울 지역 기름값도 하락세를 이어갔다.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18.9원으로 전날보다 8.1원 내렸다.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13.5원 하락한 1922.7원으로 집계
5일 포항의 한 주유소 유류 가격에는 휘발유가 1899원, 경유가 1898원으로 표시돼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L당 1800원을 돌파하며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주전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단체가 지역 모범주유소의 기름값이 일반 주유소보다 상대적으로 더 비싸다며 실태 전수 조사를 요구했다.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영종 주유소 유류 가격을 자체 조사한 결과 모범주유소가 상위권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유소 가격 실태를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영종총연은 모범주유소인 A 주유소와 B 주유소 유류 가격이 L당 휘발유 1,885원, 경유 1,900원 안팎으로 저렴한 주유소 대비 각각 최대 96원과 130원 비싸다고 주장했다.공항신도시와 하늘도시 등 주거지역 인근 주유소 가운데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생활고가 위협받고 있다. 민생 물가가 오르면 가장 힘든 게 서민들이다. 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것 만큼은 정부가 우선 해결해 줘야 한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오르내리고, 환율은 달러당 1500원 선을 넘나들고 있다. 에너지 가격과 환율이 동시에 뛰는 ‘더블 쇼크’ 여파가 서민들의 생활물가로 번지는 모양새다.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L당 1850원 안팎에 간신히 억눌려 있으나 에너지와 물류비용 상승은 서비스 요금으로 빠르
정부가 중동 사태 발발 이후 기름값 급등으로 교통·물류업계의 어려움이 커지자 지난달 만료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다음 달까지 2개월 연장하고 지급액도 올리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 지급 지침을 개정해 지난 2월 말 종료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이미 구매한 경유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소급 지급하기로 했다.보조금 지급 비율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기준 금액인 L당 1700원을 초과한 금액의 50%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초과분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새 지침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 가격이 L당 1800원을 돌파하며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유가 급등에 따른 서민 경제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유류 최고가격 지정제’ 검토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9.6원 오른 1807.1원을 기록했다. 서울 평균은 1874.4원까지 치솟았다. 경유 역시 하루 만에 50원 넘게 오르며 1785.3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닷새째인 17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더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최근 나타났던 가격 역전 현상도 점차 해소되는 흐름을 보였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29.58원으로, 같은 날 새벽 2시 대비 3.12원 하락했다. 경유 가격은 1827.74원으로 4.06원 내려가며 휘발유보다 낙폭이 더 컸다.경북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26.88원으로 3.18원 내렸고, 경유는 1823.55원으로 3.81
3주전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 국면에 따른 가격 담합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인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인천 주유소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1,924.82원이다.전날보다 53.18원 상승한 가격이다.인천 경유 가격은 1,600원 초반 선에서 머무르다가 지난 3일 1,675.66원, 4일 1,782.28원, 5일 1,871.64원, 이날 1,924.82원으로 하루 100원 안팎의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전날에는 휘발유 가격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정부는 석유 비축량이 충분해 단기적인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전쟁 확산 우려와 환율 상승 등이 겹치며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날보다 L당 47.3원 오른 1835.8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다.전국 평균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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