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의정혁신연구회는 지난 14일 계양구의회 상임위원실에서‘AI 활용을 통한 계양구 의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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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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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냉이 생산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봉성면 금봉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냉이 생산 실증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고부가가치 고추냉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2023년에는 광폭하우스 및 내부시설을 설치했고 8월 고추냉이를 파종해 12월 고추냉이 6,000주를 정식했다.2024년에는 고온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포그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고추냉이 4,000주를 추가 정식했으며 올해 4월부터 고추냉이 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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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베스트셀러 1위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출간한 책 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은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지난 24일 출간됐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을 포함해 미발표된 시와 산문들, 일기와 직접 찍은 사진 등의 소소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등 한강 작품의 문학적 실마리가 되는 문장들과 짧지만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한강의 세계를 제법 가까이 마주할 있게 하는 다정한 책이다. 알라딘에 따르면, 신간 알림 신청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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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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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익금이 아동센터 '해피홈'으로…" 롯데웰푸드, 13호 개소 MOU
롯데웰푸드가 13년째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건립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해피홈'이 강원도 정선군에 지어진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선군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에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정선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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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광주 사태' 망언에 이재명 "광주 시민이 폭도냐"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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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말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광주 시민이 폭도라는 얘기"라며 "이해가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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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도 ‘지진 느꼈어요’ 충남 태안 해역 지진 '유감(有感)’ 신고 잇따라
5일 오전 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에서도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지진 유감 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 지역은 강화군,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남동구으로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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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부조리 사라지길" 김영록 지사, 부처님오신날 공정사회 조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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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파사현정과 본래성불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불의와 부조리가 사라지는 공정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전했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이며, 본래성불은 모든 사람이 부처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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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제주도내 사찰에서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9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원로 대덕 스님 등 관음사 신행단체장 및 불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자연재해,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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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PGA '더 CJ컵'서 K-푸드 향연… '트럼프 손녀' 입맛도 사로잡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다채로운 K-푸드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더 CJ컵'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