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5월 9일, 경기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포시청 소속 유수민 선수가 여자 400m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유수민 선수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막판 스퍼트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같은 날 이어진 400m 계주 경기에서는 한경민, 유수민, 황채원, 김초은 선수로 구성된 김포시청 팀이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
제64회 경남도민체전 육상에서 3명의 3관왕이 나왔다.한세현은 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에서 400m, 4x100 계주(
창원시청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창원시청 육상팀은 21일부터 23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에서 여자부 400m 김서윤과 세단뛰기 이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자부 35㎞ 경보에서는 변영준이 2위에 올랐다.
예천군청 소속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한국 육상사에 또 한 번 큰 족적을 남겼다. 조엘진은 지난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서민준·이재성·고승환과 함께 출전, 예선에서 38초56으
경일대 수영부가 지난 3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동아수영대회에서 금7·은3·동4개를 획득하며 남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손준우는 접영 100m·자유형 100m 등 개인 종목 2관왕을 비롯해 계영 400m·
인천 역무선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였다.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7분쯤 중구 역무선부두 인근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띠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기름띠는 길이 400m에 폭 150m 규모였으며, 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인력
예천군청 소속 나마디 조엘진이 대한민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의 일원으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 수립에 성공하며 한국 단거리 육상의 미래를 밝혔다. 서민준·나마디 조엘진·이재성·이준혁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포항이동고등학교가 제54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남고 400m 종목에 출전한 3학년 윤영민 선수는 당당히 3위에 입상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입증했다. 400m는 체력과 전략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이도 종목으로, 전국의 강자들이 몰려 있는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레이스 운영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결승선을 힘차게 통과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고부 100m 단거리 종목에서 1학년 정다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00m는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갈리는 고속 스프린트 종목으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이 ‘육상 여신’ 김민지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400m 육상선수 김민지는 현재 한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과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싸이닉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과 저속 노화를 핵심으로 하는 싸이닉의 선케어 제품과 김민지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며 “올 한 해 김민지와 함께 싸이닉의 새로운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자외선 차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싸이닉은 보습을 넘어 자외선
한국 남자 육상 대표팀이 400m 계주에서 이틀 연속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서민준, 나마디조엘진, 이재성, 이준혁으로 이뤄진 한국은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대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에서 38초51의 한국 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대표팀은 전날 예선에서 서민준, 나마디조엘진, 이재성, 고승환이 이어 달리며 38초56으로 지난해 6월 14일 종별선수권에서 나온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단축했다.그리고 하루 뒤 패자부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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