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천시 소속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제천시 선수단은 8개 종목, 총 81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제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롤러 종목에 출전한 장락초 이민용 선수는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500m+D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제천여중 김태희 선수는 3000m 계주 금
본지 6월 2일자 4면에 보도 된 ‘국내 일부 육상 선수 경기 태도 비판 한몸’ 제목의 기사내용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 5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발생해 논란이 됐던 일로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와 전혀 관련없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구미시와 대회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지역 실업선수단 소속 6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도내 시군 실업 선수단은 모두 6명이다.황진욱 충주시청 육상팀 지도자는 국가대표 여자 장거리 지도자로 출전한다.전국체전 해머던지기 22연패를 달성한 이윤철은 다시 한 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제104회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원빈과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승호는 남자 3000m
충북 보은 동광초등학교 6학년 박초율·민지희 선수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 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박초율 선수는 1000M 금메달에 이어 3000M 계주에도 민지희 선수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안으며 2관왕에 올랐다. 박 선수는 3000M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하며 여초부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다.손미옥 교장은 “두 학생 모두 열정과 끈기로 훈련에 임해 값진 성과를 거두며 학교 명예를 높였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안동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김해 및 경남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테니스, 롤러, 카누, 역도, 복싱, 유도, 바둑 등 총 8개 종목에 50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사전경기로 개최된 육상 종목에서는 경안여자중학교 송재연 선수가 3000m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획득, 경안여자중학교 권하람 선수가 400mR 금메달을 획득, 복주여자중학교 주예지 선수는 여중부 1600mR 금메
문경시청육상단 소속 조하림 선수가 지난 7일 20시55분 대만 타이베이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대만 국제오픈육상선수권대회」에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해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지난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개인통산 7번째 한국신기록을 달성하고 7일 뒤 또다시 국제 무대에 도전해 올해 첫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조하림 선수는 올해 문경시청 2년 차로 입단한 날부터 꾸준히 문경시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으며 개인 몸 관리에 철저하고 팀의 중심 역할을 지키며 국내 최고
문경시청육상단 소속 조하림 선수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시립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대만 국제오픈육상선수권대회’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해 1위로 골인해 국제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개인통산 7번째 한국신기록을 달성하고 7일 뒤 또다시 국제 무대에 도전해 올해 첫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조하림 선수는 올해 문경시청 2년 차로 입단한 날부터 개인 몸 관리에 철저하고 팀의 중심 역할을 지키며 국내 최고의 중 장거리 팀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
지난달 10일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7번째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문경시청 조하림이 ‘2025 대만 국제오픈육상선수권대회’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조하림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3000mCS에서 10분12초15의 기록으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 4일차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조하림 선수가 여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9분 53초 90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금메달은 카자흐스탄의 노라 제루토 타누이가 9분 10초 46으로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인도의 파룰 초드하리, 동메달
최근 구미 국제 육상 경기에서 보여준 국내 일부 선수들의 수준 낮은 경기력을 두고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지난달 31일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친 가운데, 대회 기간 중 남자 대학 3000m 결선 경기 중 발생한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논란은 29일 대회 3일 째를 치르던 중 남자 대학 3000m 결선 경기에서 시작됐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결선 경기임에도 평소 훈련이나 연습경기를 방불케 하는 경기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남자 대학 3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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