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디펜딩챔피언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두산과 4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3승 1패로 2위를 달리
충북도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 본선행 열차에 탄 팀들이 27일부터 축구·농구종목 우승 트로피를 향한 본격적인 토너먼트 대결에 돌입한다.이날 농구 경기가 열린 청주 신흥고체육관에선 대성고-청주고, 세광고-청주공업고, 봉명고-교원대부설고, 청석고-오송고, 오창고-청원고, 주성고-흥덕고의 경기가 진행됐다.A조 청주고는 대성고를 24대 12로 꺾으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광고는 청주공업고에 32대 4로 압승하며 3연승 행보와 함께 본선행 열차에 탔다. 특히 세광고는 압도적인 득실차로 전
인천도시공사가 '핸드볼 명가' 두산을 상대로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질주,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를 2위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인천도시공사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경기 MVP 김진영의 8골-3도움 맹활약과 골키퍼진의 21세이브 합작에 힘입어 34-24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도시공사는 4승 1패로 단독 2위를 굳건히 지켰다. 2연승을 마감한 두산은 2승 3패로 3위를 유지했다.경기는 시작과 동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가 11월 A매치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이태석의 결승 헤더를 앞세워 1-0 승리를 챙겼다.홍명보호는 파라과이 볼리비아전 승리를 이어가며 올해 마지막 A매치까지 3연승을 완성했다.상반기에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하반기 A매치에서는 4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홍명보호 출범 이후 전체 성적은 12승 5무 2패가 됐다. 경기는 내용적으로는 매끄럽지 않았다. 가나가 핵심 전력 없이 나섰음에도 대표팀은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칠 정도로 중원 연결이 부진했다. 술레마나의 중거리슛과 굴절 슛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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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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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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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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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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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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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보건소, 찾아가는 검진 등 결핵 관리 ‘으뜸’
영주시보건소는 15일 대한결핵협회 창립 72주년 기념식에서 결핵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결핵환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역학조사, 복약관리, 접촉자 검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핵 감염 전파 차단에 힘써왔다. 또한 영주시노인복지관과 KT&G, SK스페셜티 등 지역 내 기관을 직접 방문해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결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매년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리더들의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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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광면, 지역 아동 ‘미리 크리스마스’
포항시 신광면은 지난 12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관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신광이솔지역아동센터와 샬롬가정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대규모로 열린 대면 행사라는 점도 특별함을 더했다. 체험농장 ‘농부의 하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광이솔지역아동센터와 샬롬가정학교 어린이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농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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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남면 바르게살기協, 떡국 떡 나눔 행사
김천시 남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마을 경로당 23곳을 돌며 떡국 떡을 직접 배부하며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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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公-서민금융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역사 미디어 및 게시판을 활용해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적극 알리고, 진흥원은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늘려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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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방선거기획단 “당심 70%… 반영 룰 내주 결론 도출할 것”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내년 지선 경선 시 ‘당심 70%, 민심 30% 반영’ 룰에 대한 결론을 이르면 다음 주 도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총괄기획단 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 오차범위가 너무 큰 부분이라든지, 역선택, 또 그동안 당 기여를 좀 더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7 대 3’ 룰 이야기를 했다”며 “여기에 또 다른 우려가 있어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선거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