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 증액사업에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의 지석초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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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가 지하 저수시설에 빠진 70대 숨져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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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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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청래 독재 ‘상법개정 기업사망 망국경제’
독재자 정청래 민주당 기업 완전히 잡는 더 센 상법 개정안 통과 국민들의 70년간 피와 땀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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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백시와 태백URL 상호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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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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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혼인신고 포토존 운영
수원시 장안구는 9월부터 의미있고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모바일 SNS 문화에 익숙한 신혼부부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 운영을 시작하였다.장안구청 1층 종합민원과 민원실 내 마련된 포토존은 세련되고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하였으며, 화관과 삼각대를 함께 비치해 기념촬영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포토존이 신혼부부의 특별한 날을 기억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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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랑 84% 급증 '부안 동진감자' 매출 급성장 배경엔…?
전북 부안군의 대표 농산물인 '동진감자'가 온라인 시장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동진감자는 지난 1월부터 8월 말까지 자체 쇼핑몰과 우체국쇼핑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약 2만 박스를 판매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은 84%, 매출액으로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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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최지현 전 인사비서관 5일 소환…대법은 특검법 공개 신중론, 법사위는 위증 고발
해병특검이 9월 5일 최지현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통령실 인사 라인의 의사결정 경위를 확인한다. 조사 범위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금지 해제, 출국 및 귀국 과정에서 대통령실·법무부·외교부 간 협의와 지시가 있었는지다. 특검은 귀국 명분으로 제시된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의 준비·통보 절차가 통상에 부합했는지도 함께 본다.타임라인은 비교적 분명하다.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은 3월 4일, 출국금지 해제는 3월 8일, 출국은 3월 10일, 귀국은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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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조림도 뚝딱?…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소스’ 이목
장조림도 가정에서 쉽게 요리해 먹는 시대가 온다.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내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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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공문에 수신자 실명·주소 노출… 광주광역시 광산구체육회, 개인정보보호 원칙 붕괴
정보공개를 요구한 기자의 이름·전화번호·세부 주소까지 적나라하게 적시된 회신 공문이 광주광역시광산구체육회에서 발송됐다. 문서 말미에는 ‘공개’ 표시가 붙었다. 정보공개가 시민 권리 보호 수단이 아니라 개인정보 노출 창구로 전락한 것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행정지원과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은 성만 표기하거나 주소를 축약하는 등 마스킹이 원칙”이라고 인정했다. 원칙이 현장에서 무력화됐다는 뜻이다. 결재 라인에서 공개·부분공개 판단과 비식별 검증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정오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