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 '클래리티' 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ATM 사기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했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와이오밍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ATM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시장 구조 법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체예나 경찰국에 따르면 암호화폐 ATM을 통한 사기 피해는 50건 이상 발생했고, 피해액은 64만5000달러에 달했다.연방수사국도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