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23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갤럭시 S25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 제품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으로 개발됐다.특히 국내 사전 판매에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삼성닷컴의 1030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집계됐다. 가장 인기 높은 색상은 티타늄 프레임과 후면 컬러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티타늄 실버로 나타났다.갤럭시 S25 엣지는 5.8mm의 두께와 163g의
삼성전자는 최근 3개월간 갤럭시 기기에서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SNS 콘텐츠를 활발히 생산하는 1030세대 젊은 사용자들이 적극 활용한 결과다.'포토 어시스트'는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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