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8월 20일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입학한 칠레·페루·필리핀 출신의 석사과정 학생 3명 졸업위 교육과정은 해양오염방지 관련 국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의 승인으로 2018년 설립되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을 맡아 현재까지 10개국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였다.* 폐기물의 해양투기 관리로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용인특례시는 27일 기흥구 고매동 HL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2025 용인특례시 Y-Trade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용인시가 개최하는 세 번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다. 용인시, 용인시산업진흥원, KOTRA경기지원단이 주최?주관으로 용인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상담회엔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10개국 20개사와 용인특례시 수출 중소기업 41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에선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일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일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해양오염 방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승인으로 2018년 설립됐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을 맡아 지금까지 10개국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다.또한 해수부와 국제해사기구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협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장학생 규모와 교수진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에는 가나, 과테말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맞춰 지역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응 TF 운영과 금융 지원 등 선제적 대응책을 추진한 데 이어, 8월 27일 ‘2025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였으며, 10개국 30개사 해외구매자와 인천지역 기업 120여 개사가 참여했다. 그 결과 총 253건, 864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샘플 판매 및 업
2주전
인천시가 27일 송도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미국 관세정책 대응 경제인단체 간담회’를 열어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집중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인천벤처기업협회,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연합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한구경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등 8개 경제인단체 회장단과 태국·튀르키예·인도·호주·프랑스·베트남·멕시코·일본·대만 등 10개국 인천시 해외무역사무소 대표들이
미국 코넬대학교 조사 결과, 25개국 중 10개국에서 정부보다 비트코인을 신뢰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넬대학교의 학생 단체 코넬 비트코인 클럽은 25개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의 설문 응답을 수집하고 250건 이상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브라질, 인도네시아, 케냐, 레바논, 나이지리아, 필리핀, 남아프리카, 터키,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에서 정부보다 비트코인을 신뢰하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에서는 비트코인과 정부 모두 신
우미건설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중앙정원 '수, 목, 원'으로 'K-디자인 어워드 2025'의 공간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K-디자인 어워드'는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의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어워드 중 하나다. 10개국 37명 이상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작품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작을 가린다.우미건설은 브랜드 '린'의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설계 차별화를 통해 단지 내 조
전 세계 축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최대 규모의 축산 전문 박람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및 6개 축산 생산자 단체 공동 주최, 한국낙농육우협회 주관, 대구시 후원으로 10~12일 사흘 간 엑스코 서관에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233개 관련 업체가 참여해 794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네덜란드·벨기에 등 해외 10개국 45개 업체가 참여해 글로벌 축산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근우테크, 황소농기계, 무한기술 등
광복 80주년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도심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오후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1천713차 정기 수요시위를 개최했다.이번 수요시위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미국, 일본 등 10개국 166개 단체와 공동 주관하는 연대집회 형태로 진행됐다.경찰 비공식 추산 600여명의 참가자는 우비를 챙겨 입고 나와 굵은 빗줄기를 맞으며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공식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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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2학기 해외 자매대학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에 한남대를 찾은 해외 자매대학 유학생은 독일·미국·영국·싱가포르 등 10개국 40명의 교환학생이다.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학생들은 최대 1년간 한남대에서 생활하며 수업은 물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특히 한남대 재학생들과 1대 1로 매칭돼 교류를 맺게 된다.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은 보다 빠르게 학업에 적응하는 동시에 한남대 재학생은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다질 수 있다.외국인 학생들은 한남대가 마련한 체계적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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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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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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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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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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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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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강호 멕시코에 2대2 무승부
1시간전
홍명보호가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역전승 직전까지 갔다. 과감한 교체카드가 주효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상대했다.멕시코는 국제축구연맹 랭킹 13위로 한국보다 10계단 높다.한국이 지난 7일 2대0으로 제압한 미국보다도 두 계단 위에 있는 팀이다.게다가 미국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여러 선수를 시험하는 중이라 전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기에 홍명보호에 이번 멕시코전은 미국전보다 난도가 높은 모의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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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ETF 출시 기대감 속 20% 상승…1달러 시대 본격 신호탄
최초의 도지코인 상장지수펀드가 출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도지코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9일 블록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이날 0.2465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 1일 기록한 0.2047달러의 저점 대비 20% 넘게 상승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도지코인 ETF가 승인되면 도지코인 가격이 1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이번 주 미국 증시에 데뷔할 것으로 보이는 '렉스-오스프리 도지 ETF'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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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항 고층아파트서 중학생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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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추락해 사망했다.10일 오후 8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아파트 10층에서 A군이 떨어져 끝내 숨졌다.학교 내에서의 갈등이 있었던 정황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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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 전통주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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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안동 전통주 박람회’를 개최한다. 농암종택, 학봉종택, 노송정 등 경북 11개 종가의 가양주와 안동소주, 옹천막걸리, 안동맥주 등 총 27개 기업의 술이 출품된다.12일에는 관풍정 특설무대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 등 해외 주류 바이어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 및 공동 홍보를 위한 MOU가 체결된다. 뉴질랜드의 주류 독점 유통업체 핸콕스는 이번 박람회에 맞춰 안동 지역 주류 업체들과 수출 협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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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따라잡을까…300달러 돌파 신호 'V자패턴' 형성
솔라나가 'V자 반등' 패턴을 형성하면서 3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 SOL 가격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70% 급등했다. 그러나 SOL은 22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서 지난 1일 2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저점에서 12% 회복했으며, 온체인 및 기술 데이터는 추가 상승을 시사하고 있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다른 상위 레이어1 블록체인보다 앞서 있지만 선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