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암을 보지 말고, 앞을 보며 살아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프로그램은 건강 강좌, 힐링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힐링 원예, 심리지지‧수면위생 교육 및 이완 훈련, △아로마테라피, △퍼스널컬러 찾기, △면역력 강화 건강식 만들기, △바디업PT, △황토길 맨발 걷기 및 족욕 등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활동이 다양하게 마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