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상장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현행 평균 20년에 달하는 회계 심사·감리 주기를 대폭 단축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나섰다.금융감독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회계 심사·감리제도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계감리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 금융위원회, 한국회계학회, 기업 및 회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행 회계 심사·감리 주기가 지나치게 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회계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39개 상장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회계법인 대표 및 품질관리실장 등 회계업계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다음달 1일 두번째 임기가 시작되는 최운열 회장이 회계업계가 직면한 현안과 향후 업무 방향을 설명하고, 금융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하반기 회계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최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 회계업계는 ▲업무 수임을 위한 지나친 과당경쟁 ▲수습처를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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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9일 금요일 (음력 5월 5일 甲子)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서두른 결정이 어긋나며 오후 약속 자리도 냉랭해집니다.48년생: 가족 말다툼이 길어져 마음이 무겁다. 60년생: 돈 약속이 어긋나 체면이 깎인다. 72년생: 묵은 서류를 정리하면 길이 열린다. 84년생: 주도권을 잡되 동료 몫도 남겨라.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실적을 올려라. 도움 손길이 오니 오래 미룬 부탁을 차분히 꺼내도 좋습니다.49년생: 자식 일에 끼어들면 원망만 듣는다. 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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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꽉 채우고 ‘부피’는 줄인... 로보락 S10 MaxV Slim 로봇청소기 [연중기획-IT트렌드 캐처]
최근 로봇청소기 시장의 트렌드는 ‘올인원’이다. 먼지 흡입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 편의성은 매력적이면서도, 좁은 주거 환경에서는 늘 한 가지 고민이 따라붙는다. 바로 ‘크기’다. 거대한 도크가 거실 한편을 차지하면서 인테리어를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런데 로보락이 선보인 신제품 ‘S10 MaxV Slim’은 이름 그대로 ‘슬림’과 ‘콤팩트’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크기를 줄인 만큼 성능에서도 타협이 있었을까. 직접 사용하며 곳곳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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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급' 급락 8,203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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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시세 좌우한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남다른 상품성에 청약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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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몽골 움느고비주와 농업인력 협력체계 구축...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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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제주행 비행기 안 띄웠다"
일부 항공사들의 저조한 운항계획 이행률로 제주 기점 항공 좌석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김한규 국회의원이 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운항계획에 따르면 5월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은 100%의 운항 이행률을 보였지만 티웨이항공은 86.1%에 그쳤다.진에어와 에어서울은 각각 94.3%, 93.5%의 운항 이행률을 보였다.항공사들은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운항 슬롯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제주~김포 노선 13개 슬롯이 저비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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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2곳 추가’ 충북 과수화상병 지속…피해 면적 20㏊ 넘겨
충북 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보은에서 2개 농가가 추가 확진되면서 피해 면적도 20㏊를 넘어섰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은에서 2개 농가가 추가 확진되면서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49곳, 피해 면적은 20.54㏊로 늘었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 농가 수는 84.5% 수준이지만 피해 면적은 104.6%로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보은이 9농가 4.53㏊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어 청주 11농가 3.18㏊, 충주 9농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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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못 받는 민간임대 … 시공사도 못 구해 표류
고물가·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여파로 건설업계가 신규 수주를 기피하면서 충북 청주지역에서 추진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사업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시행사들은 행정 절차를 밟기도 전에 투자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지만 정작 사업 승인을 받은 곳조차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25일 청주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청주 지역에서 추진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지는 총 7곳이다. 이 중 3곳은 지자체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았으며 나머지 4곳은 인가 획득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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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편한 청주' 5개년 로드맵 완성
충북 청주시가 초미세먼지 농도를 국가 표준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향후 5년의 중장기 환경 정책 로드맵을 공개했다.시는 25일 임시청사에서 `제2차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고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5㎍/㎥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기존 1차 계획의 목표치인 17㎍/㎥보다 더욱 강화된 수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621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포함한 11개 분야 47개 세부 과제 추진이다.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