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정부가 인천 앞바다의 북한 핵폐수 방류 우려에 대해 정기 모니터링한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통일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의 서해 유입 우려와 관련해 정기 모니터링을 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이상이 없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인천 강화군 지역 3곳, 한강·임진강 하구 2곳, 인천 연안 2곳 등 총 7개 지점에서 우라늄과 카드뮴·비소·수은·납·6가 크롬 등 중금속 5종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이달 기준 우라늄 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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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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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동반 상승…미국 셧다운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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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XPL 관련 루머 반박… “윈터뮤트와 협력 없어”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플라즈마 공동 창립자 폴이 XPL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는 최근 확산된 팀 내부 매도설, 블래스트 출신 논란, 윈터뮤트 협력설 등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명은 최근 플라스마와 XPL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폴은 “플라즈마 팀과 투자자가 보유한 모든 XPL 토큰은 3년간 락업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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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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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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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학원생, 어떻게 들어왔지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어려워지자 지도교수를 모함한 의혹을 받아온 서울대 대학원생이 제명됐다.10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한 단과대학은 지난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고 석박사통합과정 재학생인 30대 여성 A씨의 제명을 의결했다.징계위는 A씨가 학위 취득이 어려워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허위 사실을 유포해 지도교수 B씨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A씨는 지난 7월 SNS에 "B 교수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뒤 혼란스러웠지만 거리를 뒀다. 그 직후 예정돼 있던 국제학회 참석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고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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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민심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5주 만에 여론 재역전
국민의힘으로 기울어져 있던 PK의 민심이 5주 만에 다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통령 국정평가는 2주째 과반이 무너지는 한편 부정평가가 앞서면서 당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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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정신건강 인식개선 나선다
경남 창녕군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창녕군은 올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2주간 '정신건강 집중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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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일 사상최고치 경신…반도체 훈풍에 단숨에 3600 돌파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마친 10일 단숨에 3600선을 돌파한 데는 미국발 반도체 훈풍의 영향이 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1.39포인트 오른 3610.60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48.90포인트 오른 3598.11로 출발해 장 초반 사상 처음 3600선을 돌파한 후 상승 폭을 줄였다.그러나 다시 오름폭을 키우며 종가 기준으로도 3600선을 넘었다.한때 3617.86까지 올라 장 중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코스피는 연휴 시작 직전인 지난 2일에도 3549.21에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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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제가 항상 도망 다니거나 쫓기는 역할을 했잖아요.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제가 연기한 인물 가운데 가장 돈이 많아요. 좋은 차도 타고, 예쁜 곳에서 잠도 자고 하다 보니 뭔가 색다르더라고요."영화 '기생충'에선 반지하에 살고,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선 연쇄살인마로 형사에게 쫓기던 배우 최우식이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드디어 멋진 역할을 맡게 됐다며 웃음기 어린 소감을 밝혔다.최우식은 10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우주메리미' 제작발표회에서 유독 "멋있어 보이려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