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는 한형신 의원이 장애인들의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수여했다.한 의원은 ‘유성구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과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한형신 의원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축하한다”며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
윤희숙 의원님은 제가 오래도록 기대하고 응원해 온 여성 정치인입니다. 경제 전문성과 개혁 의지, 그리고 논리 정연한 발언은 보수 진영의 미래라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4일, KBS 정강정책연설에서 의원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은 충격과 실망을 넘어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북 의성의 한 농촌학교에 외교관이 떳다. 외교부 소속 강석희 경상북도 국제관계 대사가 1일 금성중고등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외교의 실제와 가능성에 대해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른바 ‘외교부가 찾아가는 교실’이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외교관의 생생한
대구 달서구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5년 오월은 우리들 세상’ 축제를 주요 공원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장소는 본리어린이공원, 한샘청동공원, 용산근린공원 순이다. 첫 행사는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우리들은 자란데이(Day
밀항·밀입국 등 해상 국경범죄가 갈수록 진화하자 해경당국이 경계 수준을 높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해상 국경질서를 훼손하는 밀항·밀입국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밀항·밀입국 등 해상 국경범죄가 총 49건이 발
국회가 1일 13조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 원안보다 약 1조6천억 원 증액된 규모로, 산불 복구 및 농수산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사회간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경북·대구 내 사업장들이 노동당국에 적발됐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지난 3월 24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을 날’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신고 사건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최근 6개월 이내 사건이 종결된 사업장 중 법 위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