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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이재명 검찰 기소...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수수혐의
6월 12일, 수요일 창업일보 뉴스입니다.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이 대표는 기존에 기소된 사건과 함께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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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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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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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시리 총책임자 영입…북미 AI센터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북미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강화하고자 애플의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고 11일 블룸버그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팀을 통합하는 '북미 AI센터'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있다. 두 사무실의 운영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원화하기로 한 것.삼성은 해당 조직을 이끌 센터장으로는 무라트 아크바칵 애플 시리 대화형 AI 총책임자를 낙점했다. 아크바칵은 애플 개인형 및 대화형 멀티모달 AI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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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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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농지법 위반 혐의 재판...공소사실 전면 부인
농지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선 강병삼 제주시장이 첫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여경은 부장판사는 18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병삼 제주시장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강 시장은 변호사로 활동하던 2019년 11월 함께 기소된 동료 변호인 3명과 함께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농지 6997㎡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업인이 아님에도 농업인으로 기재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농지법상 농업인은 농업에 종사하는 개인으로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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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테크,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 동참
㈜범영테크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4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함께하며 쌀 800kg을 전달했다.양재웅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양재웅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운영위원 활동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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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 새안내판 제작 눈길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7일 지역 곳곳 숨어있는 관광 명소 및 지역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매전면 안내판을 제작·설치,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 증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거점시설인 매전문화센터 부지 내 설치된 매전면 안내판에는 동산리 처진 소나무, 삼족대, 장연사지 3층석탑, 하평리 은행나무 등 매전면의 주요 국가유산과 주요기관 등을 안내하고 있다.유경미 매전면장은 “이번 매전면 안내판 설치로 매전면의 주요 시설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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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학교급식실 노동자 처우개선 약속 이행하라"
진보당 제주도당은 18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가 급식실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도교육청 로비에서 농성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지역 학교급식실 노동자 처우개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진보당은 "김광수 교육감은 급식실 노동자 처우개선과 생계 유지를 위해서 방학 중에도 임금을 주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며 "하지만, 공식 약속을 한 후에 몇 개월이 지나도록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이행할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차일피일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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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야성초, 경북 119 소방안전 동요 경연대회 은상 수상
영덕야성초등학교가 지난 12일 안동시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4회 경상북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분야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영덕야성초 대표로 2학년 2반 반원들이 참가해 함께 지킬 수 있는 안전 요령과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가사를 개사해 전했다. 특히 참여 반원들은 소방 안전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연을 선보였으며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하며 공동의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