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7일 문산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풋고추 재배 농업인 52명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찾아가는 품목별 상설교육’은 문산읍 시설고추 작목반 회원을 중심으로 병해충에 대한 교육 요청이 있어 시설고추 전문가인 손영걸 박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교육을 했다.교육은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풋고추 병해충 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평소 고추를 재배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의 △피해증상 △발생환경 및 특징 △예방 및 방제 방안 등 병징 사진과 함께 상세히 교육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시기별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혁신타운’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에 연동된 형태가 주류다. USDT·USDC처럼 달러와 국채를 담보로 1달러 가치를 유지한다.반면 한국이 원화 연동형을 만들면 사정이 다르다. 원화는 아직 국제적 위상이 낮고 환율 변동이 커 안정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약하다. 실제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넘는 급등락을 보인 바 있다. 그래서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은 원화도 좋지만, 담보는 부동산이 더 맞다는 관점이 설득력 있다.해답은 서울 아파트다. 서울 아파트는 장기간 우상향을 보여왔고, 글로벌 주요 도시와 비교해도 상승 탄력이 강하다.소유 구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