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300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장애인가요제도 열려 장애인으로 구성된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시청 남문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윷놀이, 공 던지기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고, 체험 부스와 장애인 표준사업장·중증장애인판매시설의 생산품 전시와 구매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