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지방자치단체 CCTV관제센터 공조로 이륜자 폭주족 일당이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 CCTV관제센터와 협업해 채증한 영상 자료를 토대로 오토바이 폭주 행위에 가담한 A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3시쯤 대구 동구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심을 누비며 위협 운전을 하는 등 폭주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구 CCTV관제센터에 포착된 오토바이 번호판 등을 분석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한 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대구 동부경찰서가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국경일 등 일정 기간을 포함해 평시에도 폭주행위가 끊이지 않아서다. 8일 동부서에 따르면, 폭주행위에 가담한 8명이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동구 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확보한 영상자료로 폭주족들을 추적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경제성장,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되고 재해위험 등 안전문제들이 집중된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국비가 70% 내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한 전국 시·군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동해시는 지난 15년 발한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어 16년 묵호 게구석, 19년 부곡 돌담마을, 21년 발한 향로마을, 2023년 안묵호 등에 이르기
SK텔레콤이 독자 구축한 경량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공개하며 자체 LLM 기술 강화에 나섰다.SK텔레콤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를 통해 프롬 스크래치 방식으로 개발한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A.X 3.1 라이트는 70억 개 매개변수를 갖춘 경량 모델로,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A.X 3.0 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통화 요약 등 실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품질과 처리 효율을
우리은행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WIN-CMS’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WIN-CMS는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해 기업의 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업용 자금관리 서비스다. 자금 집금·지급, 전 계좌 조회, ERP 연동, 법인카드 및 수납 관리 등 자금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이번 리뉴얼로 기업의 규모와 업무 특성에 따라 기본형, 표준형, 통합형으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게 했다.또 디지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사용자 경험과 사용자 인터페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지난 10일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에서 창립 2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쌀전업농 연합회 임원과 회원, 농업 관계기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조희성 한국쌀전업농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수웅 초대 회장, 장대검 전임 회장, 김광섭 전임회 장 등 역대 회장들과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송문호 화성시청 농정해양국장, 김조향 화성시청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
포드가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7월 15일, 블룸버그 그린이 주최한 시애틀 콘퍼런스에서 밥 홀리크로스 포드 최고지속가능성 책임자는 머스탱 마하-E가 3만7995달러부터 판매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쟁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1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전기차 평균 거래 가격이 5만9900달러로 2023년 초 대비 7.4% 하락했지만, 여전히 내연기관차보다 1만1000달러 높다고 전했다. 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