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는 제4회 서귀포칠십리문학상 당선작으로 강영란 시인의 시집 ‘막숙개 펫돌’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칠십리문학상운영위원회는 지난 6~7월 최근 5년 이내 서귀포를 주제로 발표된 시 작품을 전국 공모, 총 90편이 접수됐다. 1차 예비 심사에서 22편을 본심에 올린 뒤 지난 23일 서귀포시 내 한 호텔에서 본심 심사를 진행,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막숙개 펫돌’ 중 ‘막숙개’는 법환포구를, ‘펫돌’은 제주어로 포구에 배들이 들고나는 기준이 되는 일종의 수위계 역할을 하는 돌이다. 시에서는 펫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