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BN-화천군 암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 1라운드 경기가 29일, 화천군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전국 최초로 암병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오는 30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배 장애인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9일 렛츠런파크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인조 및 4인조 단체전에 180여명의 도내 장애인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다.대회 결과, 2인조 단체전에서는 ‘그린필드 클럽’과 ‘혼디 21조’가, 4인조 단체전에서는 ‘해오름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무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동해 세대공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파크골프대회를 통하여 건강 증진 및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해시노인회와 함께 대회를 운영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공감과 배려, 존중을 배우고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서순원 동해교육장은
김석희 기자 =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는 지난 3일 강원도 내 전 시·군 지회가 참여한 제3회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세대공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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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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