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축산재해 예방을 위한 축산농가 및 주요시설 사전 점검을 오는 11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전점검 대상은 주요 축산사업장 828개소이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단열시설, 급수시설, 가축분뇨 배출시설, 전기시설, 축사 버팀목·지붕 등 대설과 한파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특히, ASF 특별방역 상황실 근무와 연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