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활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가 지녁 저소득층 이웃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기업 '탐나레더'를 창업했다.14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탐나레더'는 2019년 10월 1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수 사업단'으로 시작, 가죽 수공예품 판매 및 행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자활을 목적으로 사업장을 창업하는 것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스스로가 대표자가 돼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자활기업을 창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