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권기창 안동시장이 서울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및 안동 관광을 홍보하며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희망장터는 서울시와 MBC가 공동 주최하고 롯데카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의 피해복구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6월 17일
대구 남구청년센터는 지난 12일,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해봄프로젝트’의 파트너 강사들과 함께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상반기 강의 운영에 대한 소회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 참여자 중심의 수업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남구청년센터는 작년 교육생들의 피드백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6월 13일부터 울릉역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역은 철도와 섬을 연결하는 최초의 간이역으로 지난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설치되었다. 포토존 인증 이벤트 참여기간은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업로드 후 네이버폼으로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관사골 일대에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사골의 근대생활사 유산을 바탕으로 ‘영주의 아침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개발해, 원도심 활력 회복과 생활 인구·청년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총 6억
안동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는 ‘K-PLAY 안동 페스타’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민속놀이부터 힙한 청년 문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