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대표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국내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출시하며 여름철 아이스크림 시장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과 스펙 그대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파우치형 아이스크림이다. 차별화된 콘셉
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선보였다.롯데웰푸드는 해당 제품을 설레임의 신규 플레이버로 출시하며 한일 협업의 본격적인 사례로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는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배합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으며,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생산된다. 미세 얼음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초 도입한 ‘지그라’ 설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제품 ‘와’에도 활용되고 있다. 제품은 빠르게 녹아 마시기 좋은 프로즌 드링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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