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경관조명 및 스마트 조명제어 시스템 제조 업체인 레드원코리아가 콘크리트에 전기식 및 태양광 기반 조명시스템을 결합한 초강도 라이트 콘크리트를 개발했다.라이트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내부에 기포가 머무르지 않고 자동으로 위로 떠오르게 해 성형 후 나타나는 벌집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서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며 기술인을 격려했다.한국콘크리트학회는 2019년 콘크리트 업계 7개 단체와 함께 산업 발전과 기술자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학회 창립기념일인 6월 24일을 ‘콘크리트의 날’로 제정하고,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기념식에는 진현환 1차관,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시멘트·레미콘
아세아시멘트가 지난해 대비 22% 감소된 시멘트 수요와 IMF시기 보다 더 침체된 건설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 및 현장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 대응형 특수콘크리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아세아시멘트에서 개발 중인 특수콘크리트는 이훈범 회장의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내한 콘크리트 △우중 콘크리트 △초유지 콘크리트 등 세 가지로 각기 다른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시공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들이다.내한 콘크리트는 영하 10℃의 혹한기 환경에서도 별도의 급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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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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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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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희는 휠체어를 타신 분에겐 임대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서울에 거주 중인 지체장애인 이 모 씨는 최근 부동산 중개소에서 들은 말에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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