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30일 울산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에서 활동하는 전·의경회 임원,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전·의경 출신들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울산의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발전에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 1142기 208명 전역식을 끝으로 의무경찰 제도는 사라졌지만, 전·의경 출신들의 조직적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전·의경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