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7일부터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에 참여할 캠퍼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12일과 13일 초정치유마을 잔디마당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1박을 하며 스파부터 명상, 공연, 별자리 관측 등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첫 캠핑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대상은 텐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아 및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다.매회 4인 가족 기준 12~1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초정치유마을 스파치유풀 입장료, 식사, 체험비 등으로 1인당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