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톤은 자사 이교구 대표가 한국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브레인스톰 AI 싱가포르: 지능의 시대'에 참가해 단독 세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인공지능 음성 기술이 창작을 돕는 강력한 도구로서, 향후 창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두번째로 열린 브레인스톰 AI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에서 주최하는행사로다. 올해는 5월 6~7일 영국 런던, 7월 22~23일 싱가포르,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대한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대한항공은 항공권 구매 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결제한 뒤 후원 배너를 통해 기부 페이지로 이동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부자는 이름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금액을 신용·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무통장입금으로 낼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비회원 구매
티피링크는 자사 매터 호환 장치에서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매터 1.3 버전에 기반한 실시간 에너지 소비 데이터 확인 및 기록 기능으로 스마트홈 내 에너지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이번 펌웨어는 티피링크의 매터 인증 스마트 플러그 제품군에 적용되며, 최초 적용 대상은 미니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타포 P110M’이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러그와 허브의 펌웨어를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현재는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캐나다에서 세계 과학기술계와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김해 전략산업 기술 파악에 나섰다.시와 진흥원은 지난 28일~8월 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5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컨퍼런스(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
월드뮤직밴드 제나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공연 '시간여행'을 연다. '시간여행'은 우연히 발견한 할아버지의 일기장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 여행자의 여정을 음악극 형식으로 보여준다.이번 공연에 경기민요 소리꾼 유세연과 김건호 배우, 박상아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9일, ㈜건화와 공동이행으로 발주자인 한국동서발전과 402억원 규모의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체결로 한전기술은 여수국가산단의 월래동 신호남건설추진본부 내에 500MW 복합발전소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기존 일산발전본부 내 900MW 복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종합설계 기술용역을 수행하게 된다.세부 역무로는 △대비공사 설계 △최적설계 검토 △안전규정 및 안전설계를 반
김해시가 지난 28~30일 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2025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에 한국·중국·일본 청소년 60여 명이 교류하며 문화 외교 기반을 다졌다.이번 문화제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했다. 중국 다롄시, 일본 무나카타시와 마츠바라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