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녕군지부와 창녕군 조합운영협의회가 9일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을 초청해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늘·양파 주산지인 창녕군 농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범농협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일균 기자
창녕군은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 내 '바로마켓'에서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우포따오기축제 in 과천바로마켓' 특판전을 개최해 창녕의 대표 농산물인 양파와 마늘을 홍보·판매했다.이번 특판전은 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마늘양파융복합사업추진단과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 주관했다.
NH농협 창녕군지부와 부곡농협은 5월 30일 아침 농촌일손돕기를 위하여 창녕군 부곡면과 도천면을 찾아준 부산 경성대학교 대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올바른 식생활을 정착시켜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녕군 부곡면과 도천면의 6개 마을회관에서 숙식 하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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