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오프라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기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온라인 스탬프투어가 아닌 종이 스탬프 투어지를 활용해 관광객이 직접 문화시설과 명소를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10월부터 문화시설 체험투어를 진행한다.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수학문화관, 소금나루2014, 감성갱도2020 등 대표 문화시설 4곳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마친 뒤 모든 스탬프를 찍으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