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21일 수영구 소재 F1963 석천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내 삶과 동행하는 예술,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청년문화 육성지원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조선통신사 문화교류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에 전달된 기금도 지역 예술창작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여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