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주택 개조 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6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장애인 가구의 주택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경사로, 손잡이, 단차 제거 등을 통해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지난해 11가구를 지원한 곡성군은 올해 1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13가구는 이미 지원을 마쳤으며, 나머지 6가구는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주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