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제주가치돌봄 주거편의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30일 열린 제주가치돌봄 제공기관 선정위원회 심사 결과 간편집수리, 안전편의시설설치, 방역소독 등 3개 분야에서 각 1개 기관이 선정됐다.간편집수리에서는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시센터, 안전편의시설설치에서느 ㄴ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시센터, 방역소독에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가 각 선정됐다.제주시는 새롭게 선정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간담회 개최·전문교육을 거쳐 이달 중 본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