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가 도내 소비재기업의 아세안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자카르타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는 도내 소비재기업의 아세안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신규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국상품 전시회다.올해는 참가업체 400개사와 해외바이어 1,000개사, 참관객 1만 5,000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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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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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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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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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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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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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뭄 피해 겪는 강릉시에 생수 15,000병 긴급 지원
의성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2L 생수 15,0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강릉 일부 지역에서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등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돼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의성군은 이번 물 지원을 계기로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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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 전통주 박람회’ 개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안동 전통주 박람회’를 개최한다. 농암종택, 학봉종택, 노송정 등 경북 11개 종가의 가양주와 안동소주, 옹천막걸리, 안동맥주 등 총 27개 기업의 술이 출품된다.12일에는 관풍정 특설무대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 등 해외 주류 바이어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 및 공동 홍보를 위한 MOU가 체결된다. 뉴질랜드의 주류 독점 유통업체 핸콕스는 이번 박람회에 맞춰 안동 지역 주류 업체들과 수출 협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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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양산시는 지난 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에서 양산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성역할 고정관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조직 구성원에게 심어주고, 양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조직 내 성역할 고정관념을 제거하고 성차별적 관행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자료와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 사이에 양성평등에 대한 가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주력했다.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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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합동점검 및 캠페인 추진
창녕군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안전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사회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또한 합동점검과 연계해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교통법규 위반 단속 △분식점·문구점 등 학교 주변 업소 위생 점검 △청소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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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따라잡을까…300달러 돌파 신호 'V자패턴' 형성
솔라나가 'V자 반등' 패턴을 형성하면서 3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 SOL 가격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70% 급등했다. 그러나 SOL은 22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서 지난 1일 2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저점에서 12% 회복했으며, 온체인 및 기술 데이터는 추가 상승을 시사하고 있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다른 상위 레이어1 블록체인보다 앞서 있지만 선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