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성백조주택이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은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경상일보사가 발간한 도서 기증식이 23일 본사 사장실에서 열렸다. 정대식 울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에게 도서를 기증했다. 울산의 역사를 기록한 는 울산 지역 공공 및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경상만리는 울산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책 표지에 기증한 단체의 이름을 부착했다. 책을 기증하는 데 흔쾌히 참여해 준 울산시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대식 울산시새마을회 회장은 “경상일보가 발간한 도서를 도서관에 기증하는 일에 기꺼이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2026년 사랑의 열매 배분 사업 설명회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종합 평가 결과, 주민 참여 기반 복지 실천과 지역특화 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사랑의 열매 배분사업 수행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올품은 지난 26일 상주교육지원청 광장에서 열린 ‘복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삼계탕용 생닭 1200마리를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