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주택가, 광장 등 도심 내 비산먼지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형 노면 전기청소차 5대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전기청소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를 배출되지 않는 무공해 자동차로, 도로 분진 흡입 기능과 물 분사 장치를 갖추어 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하여, 주거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전기청소차는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천지동, 대륜동에 배치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운행 장소, 운행 시간 등 세부 계획은 각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