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 건강 러닝 페스티벌 ‘2025 인삼런’이 9월 20일 오전 9시 서울 남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900여 명이 참가해 이른 아침부터 남산 일대가 활기로 가득 찼다.‘인삼과 함께 남산 한 바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3km 걷기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코스를 완주하며 인삼이 상징하는 활력과 건강을 체험했다. 행사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친구·연인과 나선 젊은 층, 단체로 참가한 걷기 동호회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지난해 국내 5대기업의 실효세율은 19.1%로 명목세율에 비해 크게 낮게 나타나 현행 공제·감면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재점검과 함께 실효세율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법인세 신고 기준 상위 5대 기업의 실효세율은 19.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실효세율인 16.4%보다 2.7%p 높아진 수치다.이는 기업 실적 악화로 과세표준이 크게 줄면서 공제·감면 효과도 축소된 데 따른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
국내에 거주하는 비거주자가 계속해 1년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때와 국내에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 있고 그 직업이나 자산상태에 비춰 계속 1년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거주자로 본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은 거주기간과 직업, 국내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 및 국내소재 자산의 유무 등 생활관계의 객관적 사실에 따라 판단하는 것으로 여기에 해당하는 지는 여부는 사실판단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국세청은 외국국적 동포 신분이나 한국입국 후 자신소유의 주택을 국
게임업계의 이목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쏠리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평가 체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누가 첫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넥슨·넷마블, 'IP 활용 신작'으로 맞붙다현재 업계에서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을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고 있다. 2004년 출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이 게임은 멤버십·배틀패스 중심의 가벼운 과
퇴직 후 재취업을 한 국세청 출신 고액연봉 퇴직자의 소득증가율이 1.20배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퇴직자 1.12배 보다 높은 수준으로 일부 국세청 퇴직자는 재직 당시 수입보다 16배가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도 조사됐다. 전관예우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천하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기획재정부, 국세청 퇴직자의 민간사업장 재취업 및 월평균보수액 현황에 따르면, 국세청 퇴직 전 연봉 1억원 이상 받던 공직자의 소득증가율은 1.20배로, 상급기관인 기획재정부 퇴직 공직자 1.12배보다 높았다.특히 국